무주서… 농구스타 허재등 초청특강
건양대는 24∼25일 전북 무주에서 수시 2학기 합격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시전형 합격생을 위한 예비대학 캠프를 갖는다.
캠프 첫째날에는 건양대 생활체육학과 대우교수로 활동 중인 농구스타 허 재가 '나의 대학생활'이란 특강을 진행하고 사인회도 가졌다.
이어 '새로운 만남,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무주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마야의 공연과 학부(과)별 전공소개 및 교수, 재학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캠프 둘째날인 25일에는 오전 9시부터 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 하주현 교수의 진행으로 '보물섬 프로젝트'와 '도미노 게임' 등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