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독서토론회는 중·고교 독서동아리들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와 토론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5일에는 중학교, 22일에는 고등학교로 나눠 각각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된다.
중학교의 경우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삶과 현실에 도전하는 삶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를 주제로, 고등학교는 '자신이나 가족을 우선하는 삶과 신념이나 대의를 우선하는 삶 중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는가'를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은 상반된 두 주장에 대해 어느 쪽을 지지해야 하는지 여부를 토론회 당일 행사 30분 전에 추첨으로 결정하며, 토론 중 팀당 1회씩 의논시간을 요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