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16명 선정 … 地方紙 옴부즈만 제도 새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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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일신문은 지방분권 및 지역혁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독자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각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독자위원회는 '열린 신문, 독자 속으로'를 모토로 진정한 '시민 저널리즘'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독자위원회는 독자들의 불만 수렴은 물론 신문제작 참여 창구 역할을 하는 등 독자와 신문사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확고하게 구축, 지방지 옴부즈만 제도 정착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입니다.

본보는 이미 중앙 일변도의 사고방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지역 소식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순수 지방지로서의 신문제작 방향을 대내외에 선언한 바 있습니다.

대전매일은 앞으로도 중부권 최대의 정론지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자치정부, 지방대, 대덕밸리, 지역 경제계, 시민 사회와 연대를 통해 보다 당당하고 자율적이면서도 주체적으로 충청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촉매자로서 나설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

◆ 독자위원 명단

▲김태진(대전시 서구 약사회장)
▲박희원(대전·충남 이업종교류연합회장)
▲송민구(충남도 의원)
▲신성철(대덕클럽회장)
▲오광국(전국 부동산중개업협회 대전시지부장)
▲오영자(전 대전시 복지국장)
▲이규식(한남대 교수)
▲이상민(변호사)
▲이창기(대전대 교수)
▲이창섭(대전시 체육회 사무처장)
▲임성관(대전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임형재(충남도 기획관리실장)
▲장금식(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
▲전의수(대전시 문화체육국장)
▲정승열(대전지법 민사과장)
▲조신형(대전시 의원)? <가나다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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