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인권수호·부당징계 저지를 위한 대전시민 공동대책위원회는 25일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반대 등을 위해 연가 집회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했다.
?대책위는 "교원 연가는 법령이 보장하고 있고 대체 수업 등을 통해 수업 결손이 없도록 했음에도 전교조 교사들을 일괄 징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지역의 경우 현재 8명의 전교조 소속 교사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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