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대전을 찾는다.
그는 19일 오후 7시 대전 엑스포아트홀에서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 콘서트' 무대에 선다.

대한간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 공연은 간염의 심각성과 지속적인 퇴치 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된 캠페인성 공연으로 간염퇴치 명예대사인 강씨가 3년 전부터 출연해 왔다.

이번 공연은 첼리스트의 조영창과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바이옹 협연으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실내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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