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에 기독교 복음을 찬양하는 축제의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극동방송(지사장 황영일)은 22일 오후 7시 대전 영락교회 본당에서 창사 13주년 기념 '월드컵 스타 이영표 선수와 만남이 있는 청소년 찬양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이영표 선수를 초대,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복음성가 가수 옹기장이·소망의 바다·러브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찬양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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