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내달 말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소독과 약수터 수질검사 등을 강화키로 했다.

중구는 이를 위해 관내 초·중·고교와 장마철 취약지역인 대사동 영세민 집단거주지역, 관내 유원지인 동물원, 장수마을 등에 소독을 반복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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