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교 집행위원장

▲ 신정교 집행위원장.
금산인삼축제 선봉장격인 신정교 집행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자연과 사람이 만나 건강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이 체험하는 어울마당 위주의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 집중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힌 신 집행위원장은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5연패 달성을 기필코 이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집행위원장은 "축제 이후에도 다시 찾는 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제인삼 교역전을 비롯한 인삼 세계화 심포지엄, 인삼약초 싸게 파는 장터 운영은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서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며 "올 인삼축제는 명실상부 산업형 축제로 타 자치단체에서도 부러워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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