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기 선양위원장
"'금산인삼축제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우수축제 5연패 달성과 2006년 세계인삼엑스포 개최에 따른 군민의 자신감 고취는
물론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올 축제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금산인삼축제 선양위원장인 김행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 준비가 전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한국 인삼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라는 현실 앞에 이번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아 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일구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금산군민은 물론 전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군수는 "축제에 대한 군민들의 동참과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 금산인삼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으뜸으로 평가받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