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은 22일 오후 3시 응급의료센터 소강당 보운홀에서 '만성간염-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8월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김남재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석해 만성간염의 전염경로, 예방법, 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만성간염은 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대사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 초래될 수 있다. 우세영 기자sy6262@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