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주관, 서울 프레스센터서

전 세계의 저명한 정·경·학계 인사가 참여하는 동북아 평화정책 포럼이 한남대학교 주관으로 열린다.

한남대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동북아의 평화-정책·경제 포럼'을 갖는다.

레스터 L. 울프 (Lester L. Wolff) 미국평화봉사단 총재의 기조 연설에 이어 영국 쉐필드(Shefield) 대학의 글렌 후크(Glenn Hook) 교수가 '동북아 평화체제의 구축', 배순훈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의 동북아경제 중심전략'의 주제 발표를 한다.

또 지정 토론자로는 'John Conyers'미국 하원의원, 'Chin Pao Hu' 대만 태평양 민주연맹 총재, 'Suzi P. Leggett' 세계평화봉사단 회장, 'Lin Chu Sung' 세계화상경제인연합회 총재, 브라디미르 바흐친 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 멍리에 중국 국제환경보전투자그룹기업 계획부장, 샤리브 바담 몽골 국회의원, 박재규 경남대 총장, 오 명 아주대 총장, 최상룡 고려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