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선발 ·난민구호사업 앞장

한서대 함기선(咸基善·63) 총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친선 훈장을 받았다.

11일 한서대는 몽골 현지 대통령궁(정부청사)에서 함 총장이 나착인 바가반디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 총장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청소년적십자 전문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몽골의 의료 및 난민구호사업 등에 참여하는 한편, 몽골 학생들을 한서대 장학생으로 선발, 몽골의 인재 양성과 두 나라의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