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이모(49)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업체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던 이씨는 지난 4일 박모(40)씨에게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5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3200만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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