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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이모(49)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업체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던 이씨는 지난 4일 박모(40)씨에게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5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3200만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다.? 송자영 기자 monday79@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충청권 대형마트 판매 전년比 회복세, 제조업은 하락 한지붕 두가족… 계룡교육지원청 설립 절실 아산시, 고장난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수년 간 ‘방치’ 탁구의 메카 단양서 탁구대회 열린다 태안군, 헌혈자에게 태안사랑상품권 지급 “홍성에서는 만 49세 이하면 청년입니다”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전 둔산경찰서는 17일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현금을 가로챈 이모(49)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 업체 버스운전기사로 일하던 이씨는 지난 4일 박모(40)씨에게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50여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명으로부터 같은 방법으로 3200만원 상당을 사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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