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0일까지 북경서 개최 中과학발명대회에

대전 송강중학교(교장 서요원) 청소년과학탐구반(YSC)이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CASTIC)에 유일한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송강중은 오는 13∼20일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이 학교 청소년과학탐구반 지도교사와 학생 등 4명이 한국대표로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밝혔다.

송강중 과학반은 지난달 28일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실시한 전국 상위 7개팀(초·중·고 학교급별)의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심사 연구발표대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 한국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한반도 황사의 특성 연구'를 연구한 송강중 과학반은 황사의 이동 경로와 특성, 발생 원인 등을 집중 연구해 높은 기량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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