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규개인전 '나의 꿈 나의 소원전'29일까지 오원화랑서

▲ '일상'.

"현의 리듬을 따라 연주하듯 내 마음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일상 속 정감 있는 자연의 향이 묻어나는 양인규(43) 작가의 개인전 '나의 꿈 나의 소원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오원화랑에서 열린다.

충남 금산 출생인 양 작가는 1988년 구상전 동상 수상 및 특·입선을 비롯 목우회 공모전 입선과 MBC 금강미술대전 특선 2회,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제1부 입선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