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수)는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를 피서철 특별 안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개 항로에 예비선을 투입·운항키로 했다.

예비선이 운항되는 항로는 ▲대천∼장고도 ▲대천∼영목 ▲오천∼초전 ▲안흥신항∼가의도 ▲구도∼고파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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