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군정질의

당진군의회(의장 김천환)는 2일 오전 10시부터 제103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사흘째 군정질문을 벌였다.

강영구 의원(정미면)은 "농촌쓰레기 수거대책, 문화재 보호 및 관리상황, 해나루쌀 출시 후 판매 및 홍보대책은 어떻게 준비됐느냐"고 추궁했다.

윤수일 의원(당진읍)은 "당진군 공원지정 추진상황, 당진읍 시가지 인도설치지역 가로수 식재계획, 국·도비 확대 확보방안 등은 무엇이냐"고 질의했으며, 이은규 의원(당진읍)은 "청소행정의 인력보강 대책, 포상에 관한 사항, 난지도 해수욕장 개장준비 상황 등에 대한 대책을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김명선 의원(합덕읍)은 "인구유입 대책 및 추진계획, 무인 민원발급기 확대설치 계획, 읍·면 디지털방 활용도 향상방안,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대책 등에 대한 군의 대책을 밝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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