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통합교육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가 27일 오전 9시50분 대전 혜광학교(교장 서갑선)에서 열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협력학교인 대전 가오중(교장 육종배)과 대전 삼성초(교장 유영옥)의 일반 학생과 대전 혜광학교의 장애학생들이 지난 2년간 통합교육을 실시하면서 개진된 발전 방안이 제시된다.

운영 보고회에 앞서 이날 오전 9시50분 대전 삼성초, 10시15분 대전 가오중의 참관 수업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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