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 남녀학생볼링

남대전고 김태환이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학생볼링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태환은 25일 전북 익산 한성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개인 결승 경기에서 1316점을 기록, 광주 석산고 성세현(1309점)과 전남 여천실업고 성연호(1261점)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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