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헌혈의 집이 오는 26일 이전·개소식을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은 기존 대전시 중구 은행동 소재 으능정이 거리에 있는 헌혈의 집을 이안경원 SAS빌딩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998년 11월 10일 개소한 은행동 헌혈의 집은 지난해까지 모두 4만1707명이 방문, 헌혈을 했으며 올해도 5월 말 현재 3500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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