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30분 엑스포아트홀

대전시 교사합창단(단장 박중근) 제6회 정기연주회 '마음의 고향'이 대전음악교과교육연구회 주최로 14일 오후 7시30분 엑스포아트홀에서 열린다.

독일 바이로이트 합창연합회 초청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는 '들어라 무엇이 들어오는지', '영광과 찬미가 주 하나님께 있기를' 등의 연주곡과 '강가에서(At the river)', '주여 오소서(Kumbaya)' 등의 성가곡이 연주된다.

대전 문정중 오재현 교사가 합창단을 지휘하고, 용전중 고현희 교사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자운대 기독장교합창단(지휘 강연보·반주 김정희)이 특별출연, '주님', '사도신경' 등을 연주하는 한편 김응대 교사(대전여상)와 김은혜(대전 정림중 3년)양 등이 태평소 병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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