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 대전매일] 뉴스·삶 공존 '따뜻한 e-세상'

?지역유일 PDF서비스
?뉴스진·e -기자단 눈앞

?이웃들의 이야기 生生?
?독자 참여공간도 활짝?

독자들과 주민들은 대전매일을 통해 충청도의 소사(小史)를 쓴다.

개인의 세상살이에 대한 단상에서부터 이탈하는 사회를 고발하는 목소리까지…. 대전매일의 홈페이지에는 신문보다 더 값진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살아 숨쉰다.

한 줌의 흙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대전매일은 독자와 주민들의 때로는 쓰고, 때로는 따끔한 편달을 달게 받아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의 새 전형을 만들고 있다.

일방적인 기사와 정보전달의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바람과 요구를 담아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새 장을 열고 있는 것이다.

신(新) 신문고이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오픈 창구는 홈페이지.

독자 투고, 기사 제보, 자유 게시판, 기사별 이메일 클릭 등 다양한 참여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고 있다.

독자 투고와 기사 제보의 경우 대전·충남지역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서 답지하고 있으며, 특히 자유 게시판은 탑재나 참여 건수 등에서 여타 신문들을 압도하며 열띤 사이버 토론의 장이 됐다.

기사 의견 달기는 독자들이 일종의 모니터이자 평가단이 돼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면 이를 다시 기사에 반영하는 완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모형이다.

'어제의 클릭 TOP 10'은 독자와 주민들이 뽑는 또 다른 대전매일의 헤드라인이다. 신문의 편집 방향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 채 선정되는 탑 10은 최근의 사회 흐름과 주민 관심도 등을 감지장치로 활용돼 오히려 편집 방향에 반영되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대전매일은 앞으로도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기자별 페이지를 운영하고 뉴스 메일링, 클릭률 등 네티즌 의견으로 꾸미는 뉴스진(Newszine)과 함께 시민 인터넷 기자단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 대전매일 홈페이지는 지역 유일의 PDF(Portable Document Format : 신문 지면을 똑같이 볼 수 있는 이미지) 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만족스런 신문에 한발 다가섰으며, 포토 갤러리를 통해 지면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을 게재하고 있다.

섹터 지정으로 지역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도 대전매일 홈페이지의 자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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