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 대전매일

?대 한민국 '최고신문'
?전 무후무? 지방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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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매일? 최신뉴스
?일 편단심? 대전매일

'대전·충청지역의 눈과 귀와 입. 전국에서 주목하는 순수 지방지. 매시각 새로운 정보로 넘치는 인터넷 서비스. 일간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문 바로 대전매일입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공모한 대전매일 사행시 이벤트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네티즌 정대관(kwan 12)씨의 작품이다.

수상 여부를 떠나 총 응모작 400여편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내재돼 있다.

그것은 진정한 충청인의 눈과 입이 돼 달라는 소망이자 바람이다. 응모자들은 현재의 대전매일과 미래의 대전매일을 절묘하게 접목시키며, 충청을 대변하는 순수 지방지로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응모자 대부분이 주로 대전매일의 뉴스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며 보고 느낀 그대로를 재치 있는 사행시로 표현한 것으로 분석됐다.

버금상을 수상한 유양미(yym1130)씨가 그 대표적인 경우.

'대한민국 최고의 시대정보 뉴스포털 사이트 대전매일을 아십니까. 전국에서 꼽아주는 사이트로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줍니다. 매일 신문이다 뉴스다, 정보 접하기 번거로우시죠. 이젠 클릭 하나면 된답니다. 일분 일초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대전매일이 발 빠르게 책임지겠습니다.'

인기상 수상자 천인수(etris)씨의 사행시에는 '지방사람 지방신문'의 반가운 변화가 담겨 있다.

'대한민국 대전에는 지방신문 대전매일. 전문 지식 가득 모인 대전매일 신문지면. 매일 봐도 반갑다네 우리 신문 대전매일. 일편단심 대전매일 매일 보며 지켜가리.'

또 다른 인기상 수상자 김민선(joa486)씨는 알찬 정보와 옹골진 지면을 주문했다.

'대전매일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뛰는 살아 있는 신문입니다. 전문가들의 권위 있는 지식을 담는 동시에 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신문입니다. 매일 알찬 정보들로 꽉꽉 채워진 정보화 사회를 이끄는 신문입니다. 일면부터 끝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는, 그야말로 버릴 게 없는 신문입니다.'

진정한 순수 지방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바람을 여과 없이 담은 이번 사행시 이벤트에서 대전매일은 충청인들의 지방언론관을 읽었으며, 그들의 열망에 부응해야 한다는 귀중한 선물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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