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팀워크로 경기주도"
이번 대회에서 예선만 통과하면 결선도 자신있다는 대전시교육청은 센터를 보강하고 팀워크를 새롭게 정비하는 등 전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예선전에서 만날 상대 팀들의 전력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해 예선전이 가장 걱정된다는 시 교육청은 일단 예선전만 무사히 통과한다면 그 후에는 어떤 상대를 만나도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임용재(공보담당관) 감독은 "김문근 장학사를 전위 센터로 보강하고 김순미, 정현숙씨 등 운동신경이 좋은 선수들을 새로 받아들여 작년보다 전력이 월등히 향상됐다"며 "특히 우리 팀의 경우 직원 화합이 잘 이뤄져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