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갤러리빌Ⅳ

▲ 둔산 갤러리빌Ⅳ 상가는 대전지역의 일반상가와는 다른 특화된 상권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앞으로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된다.

따라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서서히 주상복합아파트나 입지가 양호한 상가로 몰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미 수도권지역의 경우는 상가시장으로의 자본유입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부지매입을 마쳤거나 입지가 좋은 상가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분양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상가114 유영상 소장은 "중·소형 규모로 업종을 특화시킨 쇼핑몰 등의 전문상가가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지 내 상가와 택지개발지구 내 근린상가의 인기는 여전한데 이 중에서도 근린상가가 일반인들이 투자하기에 좋다는 평이다.

그러나 택지개발지구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업지비율이 적용돼 상가 공급물량이 풍부한 경우, 핵심상권이나 대로변을 제외하고는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어 세부적인 분석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동산중개업 관계자들은 대전지역의 경우 투자자들이 주상복합상가에 투자할 때는 앞으로 들어설 지하철 역세권 상가 외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입지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에 대해 대전 둔산지역은 정부청사, 시청, 법원, 방송국, 각종 금융시설 및 업무·편의시설 등이 대거 몰려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공간 연출과 그에 따른 임대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계속 느는 추세다.

이 같은 핵심상권 가운데 이미 주거용 아파트의 100% 분양 성공을 자랑한 둔산 갤러리빌Ⅳ는 향후 역세권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는 최초로 한방특화거리 조성에 발맞춘 상가분양 공략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둔산 갤러리빌상가만의 독보적인 입지여건-한방특화상가

갤러리빌상가는 맞은편 부지에 대전대 한의대 둔산캠퍼스 및 한방병원이 2004년 6월경 들어설 예정이어서 한방병원과 도보로 1분 내에 위치해 있다.

이처럼 한방병원 이전 확정으로 인해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되고, 장래 상권 형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가치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부동산중개업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방병원과 연계한 한방 및 양방 의료관련 점포가 입점, 대전지역의 일반상가와는 다른 특화된 상권을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한방가공품, 약국, 의료기기 취급점, 경혈·경락·풍수 관련 전문학원 및 침술원 등이 들어서면 한방특화상가로서는 둔산 최고의 핵심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전대 한방병원 등과 연계한 건강거리, 한방거리의 형성으로 인한 부가가치가 무한하다는 평이다.

한방·양방 이용고객과 180세대의 단지 내 고객은 물론 1200여세대의 녹원아파트 단지의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목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무한한 잠재수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둔산 갤러리빌상가는 주변에 이미 까르푸, 샤크존, 롯데백화점, OK테마타운 및 개인병원 등 기존의 상권이 충분히 형성돼 있고 주변상가들의 매출현황 파악을 통해 지역적인 소비성향을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유망한 업종을 선택해 입점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다.

▲주거용 아파트 100%분양 완료 - 투자자들 큰 호응

롯데백화점과 도보로 불과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둔산 갤러리빌Ⅳ는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주거용 아파트 180세대 전체가 100% 분양 완료되는 관심을 끌었던 주상복합건물이다.

갤러리빌Ⅳ의 주거용 평형대는 12평에서부터 23평형대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지금까지 대전의 다른 주상복합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마감 수준을 선보였다.

이는 지하철 개통 기대심리로 인해 주변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 가치상승을 노린 수요자들의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둔산지역이 풍부한 임대수요에 비해 주거공간이 부족한 점도 분양 성공의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갤러리빌Ⅳ는 주변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축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됨에 따라 분양시기를 조기에 시행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넓은 주차공간과 저렴한 분양가 - 인근 상가에 비해 우위

갤러리빌상가는 지상1층에 11개, 2층 13개, 3층 13개 등 모두 37개 점포, 1300여평으로 구성돼 있고 210여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의 경우 1200만원, 2층 500만원, 3층 400만원대로 둔산지역 인근 A상가 1층 기준 1700만원대, B상가 1층 1500만∼1900만원대보다 가격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평형별로는 23평에서부터 94평에 이르기까지 중·소형에서 대형 평형까지 분포돼 있다.

따라서 대형 평형 점포의 경우는 투자자가 분양 후 이를 분할해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가치를 지녔다는 점뿐만 아니라, 업종별로 특화된 중·소형 상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 부동산중개업 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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