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 올해사업 확정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회장 윤진수)는 5일 도청 대강당에서 신임 임원 및 위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도 협의회는 이날 15개 시·군 신임회장들에게도 인준장을 수여하고 학교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와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도 협의회는 21세기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어머니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만큼 여성도의학교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이웃간에 존중하는 풍토 조성을 위한 예향의 200만 도민 예절바른 이웃찾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 200만 도민 예절생활 우수실천 사례발표대회를 통해 전국 제일의 고장 조성에 주력하는 동시에 올바른 공직자상 구현을 위한 제2회 을파소(고구려를 빛낸 위인)상 대상 찾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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