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생명과학고와 유성고, 유성여고 학생과 교사 등 1100여명은 제48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오후 1시30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묘소
앞 소형 태극기 꽂기와 묘비 닦기, 주변 청소, 정리하기 등 성역 정돈활동을 벌였다.대전 유성골 청소년들의 현충원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호국
영령의 높은 뜻을 기리고, 민족혼을 고취시키는 교육적 차원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서이석 기자abc@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