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 스페인문화 담아 70개국 630개 매장 오픈

'망고(MANGO)'는 스페인의 세계적 의류 회사인 'PUNTO FA S.L'사의 대표적인 SPA형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창시자 'Isak Andi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작은 스토어를 열던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90년대에 이르러 유럽의 주변 국가로 매장이 확대되면서 인터내셔널 글로벌 브랜드인 망고(MANGO)가 탄생하게 되었다. 현재 약 70개국에 630개 이상의 스토어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10개 이상의 샵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서울의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강남 센트럴시티, 그리고 경기도 분당의 삼성플라자의 4개점과 더불어 부산 롯데백화점에 샵을 오픈하면서 총 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도 4일 7층 멀티플라자에 6번째로 오픈하는데 총 영업면적 61.6평으로 이 백화점 매장 중에서 가장 크다.

망고(MANGO)의 가장 대표적인 라인은 여성 캐주얼이지만 트렌드를 적절히 가미한 숙녀정장과 진정한 파티를 위한 이브닝 드레스 라인, 구두·핸드백과 벨트·커스튬 쥬얼리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을 위한 거의 모든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망고(MANGO)의 강 진 샵매니저는 "망고는 다이나믹하면서도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스페인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가격도 저렴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자료제공>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