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국공채 위주의 자금운용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기하는 '국공채 MMF(머니마켓펀드)' 상품을 내놓았다.

25일 농협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CA투신운용이 운용하게 될 이 상품은 회사채나 기업어음(CP)을 제외한 국공채, 산금채·중금채, 국민·하나·신한은행 CD(양도성예금증서)로 자금이 운용돼 투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연 3.70~3.80%의 수익률이 예상되며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된다.

개인,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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