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3기 최우수 예비군 중대 표창에서 논산시 취암동 예비군 동대가 선정돼 부대장 표창을 받았다.
3585부대(부대장 이종명)가 수여하는 2002년 3기 최우수 예비군 중대 표창에서 논산시 취암동 예비군 동대가 선정돼 부대장 표창을 받았다.

취암동대(동대장 김명수)는 그동안 민·관·군의 협조 아래 향토방위 작전태세 확립을 위한 진지 공사와 전투장비 확보, 인터넷 소집제도를 정착했으며 세밀한 부대 관리와 정을 바탕으로 한 상근병 관리로 부대 관리를 활성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소대장단 활성화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행사를 실시하는 등 향방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했다.

또 방위협의회에서는 연 1회 정기적인 부대 방문 행사와 분기단위 협의회, 취암동사무소 ·통장단, 예비군 중대와의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등 민·관·군 통합작전 수행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취암동 대장은 지난 1월과 4월 최우수 사단장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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