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 군발전硏·안면읍 이장協 최우수상

태안군은 지난 1일 유채꽃단지 조성 및 관리에 적극 참여한 우수 사회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읍 동남지구 단지 조성에 참여한 총 18개 사회단체 중 ▲군발전연구회가 최우수상(50만원) ▲새마을운동 군지회가 우수상(30만원) ▲군여성단체협의회가 장려상(20만원)을 부상과 함께 받았다.

또 안면도 꽃축제장 등의 도로변 단지 조성에 참여한 20개 사회단체 중 안면읍 ▲이장단협의회가 최우수상(5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우수상(30만원) ▲주부산악회가 장려상(20만원)을 부상과 함께 받았다.

군은 이날 시상을 위해 이들 사회단체가 안면읍과 태안읍에 각각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참여율, 관리 및 정비상태, 생육상태, 파종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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