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선출, 북 핵·미사일 실험 강행, 사행성게임 바다이야기 파문, 5·31 지방선거 한나라 압승, 10원 동전 40년 만에 교체, 부동산 광풍,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한-미 FTA협상 난항 등 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병술년. 충청인의 애환과 삶을 담고 굽이굽이 흘러온 금강의 물줄기가 서해 바다와 만나는 하구 너머로 지고 있다. /서천=우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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