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내달 3일부터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대전시 한밭도서관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청초함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공간-자연을 담은 세밀화'전(展)에는 주변에서 살아 숨쉬는 식물, 동물, 나무, 곤충 등의 생명체를 세밀화해 표현한 작품 90여점을 전시된다.

또 식물도감, 곤충도감, 나무도감 등 자연을 주제로 한 도서 50여권과 전시 주제와 관련된 CD 타이틀 자료 20여점도 함께 선보인다. 문의 58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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