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30분경 천안시 신부동 고속버스터미널 5층 옥상에서 최모(39·청주시 금천동)씨가 자살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 등의 설득으로 1시간30분 만에 내려왔다.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이날 천안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여자를 만난 후 결혼을 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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