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yber Game] 이모저모

엑스포 정문 옆 프레스카드 발급소에서 카드를 나눠주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자원봉사가 참가선수는 물론 관객들로부터 눈길.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영하를 넘나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난로 하나 없이 국내·외 기자들의 신분 확인 후 패스카드를 지급.

안 춥냐는 질문에 "추위 따위는 문제도 안된다"는 김모 할아버지(80)와 외국어도 척척, 코 크고 눈 파란 외국인 정도는 아무 문제 없다는 할머니의 코끝은 어느새 딸기코.

????????????????????????????????????????????????????????????????? < 최정현 ·?박병립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