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암벽인 저변확대에 온힘"

▲ 강태혁 회장.
"인공 암벽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산 클라이밍협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강태혁(51·사진) 신임회장은 "내달부터 일반인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특히 오는 5월 23일부터 전국단위 인공 암벽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관광도시 아산을 홍보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숙박업협회 상무로 재임해 온 강 회장은 그동안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미지 개선을 위해 숙박업소들이 앞장서 친절과 봉사체제를 갖추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강 회장은 지역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牙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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