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청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청양군이 대대적으로 추진한 마을별 대청소가 25일 군내 10개 읍면 767개 자연 마을별로 모두 마쳤다.

군은 1만5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대청소를 통해 6423t의 재활용품과 2147여t의 일반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생산자 책임활용제도를 통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주민들의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처리해 줬다.
?<서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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