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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전통문화학교서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병모)는 재일교포 이화자(李化子긿73)씨를 초청, 1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학교 대형강의실에서 '문화재 수집을 통한 뒷 이야기 및 문화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이씨는 지난 28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68년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 등에서 화랑을 경영, 우리 나라 문화재 수집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평생 동안 수집긿보관해 온 식민지 시대 및 6·25 전쟁때 일본으로 유출된 5층 석탑 등 석조 문화재 40점을 문화재청에 기증했다. 신수경 기자 itsme0405@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공사중단 방치건물… 흉물 벗어나도 ‘공공성’ 확보 어렵다 ‘임대인 몫’ 충남 농지임대수탁 수수료 떠맡는 농민들 적임자 못찾는 충남 산하기관장… 도민 서비스 어쩌나 충북도 21개 산업단지 신규 지정 추진… 지역쏠림 심화 “김 아니라 金이네”… 상인·손님 모두 울상 충돌만 하는 여야… 쟁점 법안 5월 국회 처리 놓고 대립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김병모)는 재일교포 이화자(李化子긿73)씨를 초청, 1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학교 대형강의실에서 '문화재 수집을 통한 뒷 이야기 및 문화재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이씨는 지난 28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68년 일본으로 건너가 나고야 등에서 화랑을 경영, 우리 나라 문화재 수집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평생 동안 수집긿보관해 온 식민지 시대 및 6·25 전쟁때 일본으로 유출된 5층 석탑 등 석조 문화재 40점을 문화재청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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