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평제등 123억원 투입

청양군은 재해위험 지역인 장수평제와 인양제, 무한제 등을 대상으로 올해 123억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읍내 중앙을 흐르고 있는 송방천 정비도 올부터 본격으로 추진, 수해피해가 많았던 청수 및 학당리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예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들 지역과 함께 신양제 등 모두 31㎞를 중심으로 2005년까지 477여원을 들여 축제 및 호안공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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