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0일까지 … 우수자 선정도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통해 서로 돕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를 21세기 시민사회문화로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군별 참가현황을 보면 아산시가 143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천안시 1397명, 서산시 891명, 당진군 755명 등의 순이다.
충남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중 우수자를 선정, 오는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에 표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