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20일까지 … 우수자 선정도

충남도내 111개 단체 7064명이 참가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이 오는 20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통해 서로 돕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고 자원봉사를 21세기 시민사회문화로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군별 참가현황을 보면 아산시가 143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천안시 1397명, 서산시 891명, 당진군 755명 등의 순이다.

충남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중 우수자를 선정, 오는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에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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