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영동읍 계산리 680-19번지에 건립된 교직원 연립사택 준공식을 가졌다.
 영동교육청은 교직원들의 숙원사업인 교직원 연립사택이 완공, 30일 오후 1시30분 이명섭 영동교육장을 비롯한 장준호 충북도의회 의원, 백승원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차광식 영동초등학교장 등 지역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영동 교직원 연립사택은 영동읍 계산리 680-19번지에 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 502㎡(152평)에 연면적 507㎡(153평) 규모로 원룸형 12세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어졌다.

세대별 10평 규모인 각 실에는 방 1, 화장실 1, 주방 1 등 기본시설과 전기, 가스, 수도 등을 각 세대별로 분리해 관리가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1세대에 2인이 생활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도록 돼있다.

이번에 준공된 교직원 연립사택은 영동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통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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