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벽지등 의료개선 기대
충주의료원은 29일 오후 보건복지부와 충북도 관계자,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영상진료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충주의료원은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안락보건진료소와 앙암보건진료소 지역 주민들과의 화상 진료 모습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충주의료원은 이에 앞서 이들 지역에서 60명의 환자를 대상자로 선정, 종합건강검진 및 원격영상진료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