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경 서구 갈마동 모 아파트 103동 15층에서 J모(14)양이 투신, 대전 모병원 중환자실에서 3일째 입원 치료 중이다.

가족들에 따르면 "J양이 언니 오빠에게 꾸중을 듣더니 바로 베란다로 가서 투신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일단 가정불화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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