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남현과 협력 체결차

유명호 증평군수가 민선자치 단체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유 군수의 이번 방문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2박3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천수쥔 관남현장의 초청으로 경제분야 최상운 기업인 협의회장과 최성균 문화원장등 각계 대표를 대동하고 방문 하는 것으로 한중 우호 교류의 물고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위한 유 군수의 이번 방문은 단체간 공동발전을 위하여 산업경제,행정,문화,관광 등 교류와 협력을 적극 전개하며, 상호 이해증진 및 민간단체간 우호교류도 적극 지원, 협력하는 등 협약체결로 증평군과 관남현이 더욱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게 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단 일행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강소성 연운항시 국제전시청 강소성 농·특산품 전시회에 증평의 농·특산품을 전시하도록 마련해 준 증평관등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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