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농촌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영동군 용산면 소재지를 찾아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를 운영했다.
이번 부동산민원 현장처리제에서는 지적업무 전반에 대한 접수 처리와
지적공부열람 및 등본교부, 토지이동 신청, 건축물에 관한 업무, 개별공시지가, 소유권 상담을 통해 지역의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특히
통행수단이 불편한 노약자에게 도움을 줬다.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