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진료·이미용등 운영

제천시는 23일 금성면 활산리 자연부락에서 전기시설, 가스시설, 건강진료, 이미용 등 10개 봉사단 23명이 '찾아가는 이동봉사단'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에 이동봉사를 실시한 활산리 마을은 5개의 자연부락으로 48가구에 129명 주민들이 담배, 고추, 오이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엄태영 제천시장도 참석해 마을주민 80여명과 마을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홍운표(59) 마을이장은 "바쁜 농번기에 직접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해주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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