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명덕마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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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소수면 명덕마을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듬뿍 누리고 옛 시골 풍경을 한아름 앉고 갈 수 있도록 도로변에 허수아비를 만들어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명덕마을 주민들은 도로변에 허수아비 50여점을 만들어 설치해 마을 방문객들에게 시골의 넉넉함과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이곳 허수아비에서 기념촬영 하면서 사람과 똑같은 허수아비에 아이들은 그저 호기심과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명덕마을 주민들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지역을 전국에 알려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새로운 소재 발굴 등으로 지역의 독톡한 농촌문화를 정착시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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