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 등의 가격안정 관리와 부당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15일 진천읍 시가지와 재래시장 등에서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여성단체회원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물가안정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 내 고장 상품이용하기, 진천사랑상품권 사용하기 등 지역사랑 실천운동도 함께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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