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송미소 아기등 4명 23일 도대회 참가

증평군보건소가 14일 여성회관에서 22명의 건강한 아기가 참가한 가운데 2005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송미소(여·창동리), 우수상에 이재호(남하리), 노종현(신동리), 장려상에는 함가인(여·증천동), 이재희(초중리), 박시은(여·장동) 등 6명의 아기가 선발되어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청주과학대간호과 김희자교수를 비롯한 4명의 심사위원이 지난 8월까지 신청 접수된 22여명의 모유수유아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아의 신체발육과 성장발달, 과거병력과 건강상의 특이사항, 부모와의 애착과 친밀감, 모유 식이 관계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선발아 중 4명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충북도 대회에 증평군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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