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5일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노인생활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하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서 직원들은 소화기 정비, 가스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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